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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리우데자네이루 8월 5일] (류닝(劉寧) 두바이위(杜白羽) 기자) 중국 홍콩대표단은 4일 리우올림픽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진행했다. 훠쩐팅(霍震霆) 중국 홍콩올림픽위원회 주석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중국 홍콩이 메달을 획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중국 홍콩이 리우에 파견한 대표단 75명중 스포츠선수는 38명으로 사이클 경기, 펜싱, 탁구, 골프, 수영, 육상, 배드민턴, 윈드서핑, 보트레이싱 등 9개 종목에 출전한다.
훠치강(霍啟剛) 중국 홍콩대표단 단장은 팀내 코치와 선수들은 교통, 숙식, 훈련 등 배치에 모두 만족하고 있으며 올림픽선수촌 및 운동장·체육관 등 에 대량의 보안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문제는 우려할 필요가 없으며 선수촌내 시설도 매우 완미하다고 피력했다.
이날 인도네시아, 모로코, 세네갈, 시에라리온, 몬테네그로 등 대표단들도 중국 홍콩대표단과 함께 국기게양식을 진행했다. 게양식을 마친 뒤, 각 대표단들은 차례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기념품을 교환했다.[촬영/뤼샤오워이(吕小炜)]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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