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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프랭크퍼트 8월 20일] (선중하오(沈忠浩) 란시(兰熙) 기자) 글로벌 경제의 산업구도가 심도있게 조정되고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며 새로운 기술,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경제가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변혁 속에서 중국의 자본 궐기는 세계 경제의 새로운 역량으로 되었고 중국 경제 내부의 구조적 변화를 반영했으며 글로벌 산업구도 속에서 중국의 새로운 좌표를 확정했다.
8월에 디디에서 우버(uber)의 중국 브랜드, 업무, 데이터 등 모든 자산을 수매했다고 발표했고, 메이디의 독일 산업로봇 제조업체 쿠카 수매 사업도 ‘점입가경’이 되어가면서 메이디가 보유한 쿠카의 기 발행 주식 자본 비율이 94.55%까지 상승했다. 이는 중국 기업과 자본의 글로벌 경쟁력을 반영해줬으며 그 배후에는 중국의 경제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 글로벌 경제 선두에 우뚝 서있는 하드 파워가 자리잡고 있다.
중국 상무부의 데이터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비금융류 대외 직접투자는 5802억8천만 위안에 달하고 동기대비 58.7% 증가했다. 6월까지 중국의 비금융류 대외 직접투자는 누적으로 6조2억 위안에 달했다.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브릭스국가 신개발은행, 실크로드 기금 등을 통해 중국 기업은 다원화적인 융자 지지를 얻었다.
부단히 심화되고있는 중국의 대외개방은 중국이 문호를 개방하여 외자를 끌어들이는 것을 포함할 뿐 아니라 중국 기업이 대외로 나아가 투자를 진행하는 것도 포함된다. 중국 자금 배후의 거대한 중국시장이 해외 기업들에 대한 막강한 흡인력을 부인할 수 없다.
우버와 디디의 경쟁에서 협력으로의 전환 속에서 중국에서의 시장점유율이 10%에 도달하지 못해도 미국에서 탄생한 인터넷 신생 기업인 우버가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보아낼 수 있다.
인터넷 예약 차 시장 뿐 아니라 전반 나눔 경제가 중국에서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고 글로벌 나눔 경제의 열풍속에서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생 경제가 번영 발전하는 동시에 중국의 제조업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도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쾰른(Köln)독일경제연구소에서는 중국의 생산과 공급 구조가 이미 변화됐고 ‘메이드 인 차이나’ 상표도 첨단기술 제품에 점점 더 많이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인사들은 중국의 발전 조건이 아주 유리하다면서 ‘중국제조2025’, ‘인터넷+’등이 나날이 대중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으면서 기업은 적극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고 직원은 학습 열정으로 충만돼있으며 정부의 강대한 추진력까지 합쳐져 중국의 공업 자동화가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고 중국은 기술 분야에서 앞장선 공업 강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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