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일본 집권당 자민당은 26일 현재 당장에 규정된 최장 '2기 6년'의 총재임기를 '3기 9년'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본 총리이며 현임 자민당 총재인 아베신조는 2018년 9월, 2기의 총재임기가 만기된 후 여전히 총재 선거에 참가할수 있게 되었다.
자민당은 이날 당과 정치제도개혁과 관련해 회의를 소집했으며 자민당의 8개 파벌이 선거한 참의원과 중의원 18명의 의원이 회의에 참가했다.
자민당의 이 결정은 당 총무회의의 인정을 거친 후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자민당대회 심의에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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