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솔로데이'인터넷쇼핑 페스티벌이 다가오면서 올해 '솔로데이' 기간 전반 택배업계에서 처리할 택배량은 10억건 이상에 달할 것으로 중국 택배협회와 차이뇨(菜鳥)물류사이트에서 예상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택배량에 대비해 중국의 물류시스템은 '무한도전'을 맞이하고 있다.
'솔로데이' 페스티벌은 올해 8번째 해를 맞이한다. 지난해 티몰과 타오바오에서만 해도 11월 11일 하루간 912억위안의 거래액과 4.67억점의 주문량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솔로데이'인터넷쇼핑 각 데이터는 대폭으로 상승해 전반 택배업무량은 10.5억점 이상에 달해 동기대비 35%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차이뇨 사이트에서는 일전 올해 '솔로데이' 인터넷쇼핑 페스티벌의 준비상황을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솔로데이'기간 업계 268만명에 달하는 1선 인원들이 관련 업무에 투입되며 이는 지난해보다 50%이상 성장한 셈이다. 또한 관련 차량은 59% 성장, 항공운수는 4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왕원빈(王文彬) 차이뇨 사이트 CTO는 지난해 택배량이 넘쳐나는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한 기초에서 올해 택배업은 티지털기술과 자본의 조력하에 디지털, 서비스, 능력 세개 방면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게 되며 태연하게 '솔로데이'인터넷구매 고봉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 체험을 제공하는데 중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솔로데이'기간 차이뇨 사이트는 각종 물류시스템 관련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물류 클라우드 등을 사용하여 택배 물류에 사전 예측과 스마트 선로분배, 과정감측, 사후분석 등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각 대형 택배회사는 다년간 '솔로데이'인터넷쇼핑 세례와 쾌속적인 발전을 거쳐 용지건설, 설비 업그레이드, 디지털 응용 등 방면은 크게 발전되었으나 마지막 단계인 배송의 부담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고정직원의 부족은 현재 택배기업의 가장 큰 문제로 나서고 있으며 특히 '솔로데이'에 대비할 인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리후이더(李惠德) 중국택배협회 상무 부회장 겸 비서장은 배송부담의 난제를 합리하게 해결함에 있어서 올해 '솔로데이'기간 택배와 전자상거래, 차이뇨 및 관련 측에서의 혁신돌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국택배협회에서는 '솔로데이' 택배서비스 조율지도팀을 특별히 건립하여 정보통계총화와 홍보, 보도 등 관련사무를 조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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