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9일] (푸쇼우밍 (卜晓明)기자) 일본 후생노동성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23%가 정규 직원 월 근무 초과시간이 80시간을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결과는 후생노동성 2016년《과로사 등 방지대책 백서》개요에 수록됐다. 이 백서는 늦어도 올 10월에 공포된다.
교토 통신이 7일 밝힌 백서의 내용에 따르면 정규 직원이 초과근무가 가장 많은 달에 “80시간 이상 100시간 미만”이라고 답한 업체가 전체 기업의 11%로 점했고 “100시간을 초과”했다고 답한 기업이 12%에 달했다. 업종별로 보면 초과 근무가 가장 많은 기업은 “정보통신업종”으로서 44% 차지했고 “학술연구, 전문기술서비스업종”이 41% 차지했으며 “운수, 우편업종”이 38%, 차지했다. 월 평균 근무초과시간이 45시간을 넘는 기업가운데 “운수, 우편업종”이 가장 많았는데 14%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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