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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모든 형식의 “타이완 독립” 언행 결연히 반대

출처 :  신화망 | 2016-08-23 09:33:59  | 편집 :  리상화

  

(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8월 23일] (판제(潘潔) 자오난(趙楠) 기자)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유엔은 주권국가로 구성되는 정부간 국제조직이며 오직 주권국가만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고 표시하고나서 중국정부와 인민들은 그 어떤 형식의 “타이완 독립” 언행이든지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차이밍시엔(蔡明憲) 타이완 국방사무부서 전 책임자는 “타이완유엔협진회(臺灣聯合國協進會)”를 이끌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어 타이완이 “타이완”을 명의로 유엔에 가입하고 새로운 “회원국”이 되길 희망함을 보여줄 것을 차이잉원(蔡英文)에게 요구했다. 타이완 외사부서 책임자는 18일 타이완 당국은 의의적인 참여를 계속할 것이지만 “유엔 가입”을 추동하지는 않을 것이라 밝혔는데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루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유엔은 주권국가로 구성되는 정부간 국제조직이며 오직 주권국가만이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으며 타이완은 중국의 한 부분이다. 중국정부와 인민는 모든 형식의 “타이완 독립” 언행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에 도전하고 “두개 중국” “한개의 중국과 한개의 타이완”을 조장하려는 그 어떤 모략도 실현될 수 없을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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