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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해외 인수합병 고속성장 지속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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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8-23 09:57:39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8월 23일] (야오위지에(姚玉洁) 허신룽(何欣荣) 저우루이(周蕊) 기자) 상하이 상무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의 실제 대외투자는 145억 달러이고 실제 이용된 외자는 87억 달러로서 최초로 자본의 순수출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의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가 5802.8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8.7% 증가했다.

   중국 국제 수석집행관 랴오펑(廖锋)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후 10년내 중국의 해외투자는 가속 성장의 단계에 머물 것이고 이 과정에 환율이나 개별 국가의 경제형세의 파동 등 많은 단기적 인소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성장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취재 과정에 기자는 중국의 해외 투자가 대형 국유기업 리드에서 민영 기업 위주로 전환되고 있고, 국경 밖에서 새로운 기업을 설립해 전반 생산력을 확대하던 데서 지분 인수합병으로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데로 전환되고 있음을 발견했다.

   한신이(韩歆毅) 마이진푸(蚂蚁金服) 부총재는 “해외 시장의 기회가 아주 많다”고 지적했다. 과거 몇년간 마이진푸는 상하이 자유무역구에 플랫폼을 설치해 해외 투자 근10건을 등록했고 투자 분야는 해외 지불 기업, 선두적인 안보능력과 새로운 기술을 갖춘 회사 등이 포함된다.

   업계 인사들은 현재 중국 자본의 해외 수출에는 이른바 “밖이 뜨겁고 안이 차가운" 현상이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중국 기업의 체제 전환, 업그레이드의 필연적 요구일 뿐이라 보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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