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26일] (양웨이한(楊维漢) 기자) ‘주요 20개국(G20)국가혁신경쟁력발전보고서(2015-2016)'황서 (이하 황서) 발표회가 25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황서에 의하면 G20 각 회원 혁신경쟁력랭킹에서 미국, 영국, 일본이 1, 2, 3위를 차지했으며 중국이 9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G20중에서 10위권에 든 유일한 개발도상국이다.
이 황서는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원, 중국과학기술교류센터와 푸젠사범대학교 등에서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로 2009년에 처음으로 발포하여 이미 4번 발포됐다.
황서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국가혁신경쟁력 득점이 G20국가 혁신경쟁력 득점의 평균 변화 수준보다 높은 것은 중국이 개발도상국으로서 혁신경쟁력 랭킹에서 앞순위를 차지했기 때문이고 이는 최근 몇년간 중국이 실행한 혁신구동전략이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으며 국가혁신경쟁력을 현저히 향상시켰음을 말해준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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