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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멕시코시티 8월 30일] (마오펑페이(毛鹏飞) 기자) 최근 멕시코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9월초 항저우에서 개최할 예정인 G20 지도자 정상 회담은 중국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 환경, 과학기술, 혁신 및 금융 합작 등 면에서 글로벌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어 기타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줄것이라 피력했다.
이베로 아메리카 대학 국제관계 전문가 빅터 프루덴시아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중국은 글로벌 미래 발전 노선도를 제정할 경제와 정치적 실력을 갖추고 있고 이런 계획들은 기타 국가들의 공업 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 진일보로 빈곤을 감소하며 인프라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프루덴시아는 중국이 이번 정상회의를 빌어 전 세계 파트너들에게 “일대일로”제안을 보급하고 다방면적 협력을 진일보 촉진하며 인프라 건설을 촉진하고 무역과 문화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일대일로” 는 아주 위대한 계획이며 영국 등 유럽국가들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지지를 표했으며 이번 정상회의는 이 화제에 대해 상의 토론할 절호의 기회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글로벌화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한 국가가 곤경에 처하면 기타 국가들도 감지하게 된다. 때문에 G20 회원들은 합의점을 도출해내야 만이 글로벌 경제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수 있다”
호르헤 나바레테 전 주중멕시코 대사, 전 유엔주재대표는 곧 개최될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기타 회원들을 추동해 보다 효율적인 경제사회정책을 실행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발전이 어렵고 금융이 불안하며 보호주의가 고개를 드는 배경하에 중국의 G20 교대 의장국으로서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나바레테는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중국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발전혁신형 경제발전모식, 글로벌 경제 관리의 개선, 국제무역투자발전에 대한 자극과 포용적 성장을 추진하는 네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다각적인 대화를 조직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우리는 중국 같은 국가가 세계경제를 이런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고, 조직의 회원들을 인솔해 효율적인 정책을 채용하여 경제의 성장과 취업의 확대, 사회진보의 추동을 담보해줄 것을 필요로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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