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杭州) 9월 5일] (뤄사(羅沙) 한제(韓潔) 기자) 2016년 주요 20개국 비지니스리더회의(B20 서밋)은 각항 어젠다를 완수한 뒤 4일 점심 저장(浙江) 항저우에서 폐막했다. 이번 B20 서밋은 “2016년 B20 정책건의 보고”를 발표하고 국제 비지니스계 대표들을 조직해 글로벌 경제 발전에서 열점, 난점, 초점으로 되고있는 문제와 관련해 연구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약 1100명이 항저우에 모여 주요 20개국(G20) 회원 지도자들과 교류하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채로운 성과를 거뒀다.
알아본데 따르면 “2016년 B20 정책건의 보고”에는 총 20조항의 중요한 정책 제안과 76조항의 구체적 조치가 제기되었다. 그중 처음으로 제기된 G20 스마트혁신제의(SMART) 실행, 친환경투자융자시장 발전, 글로벌전자무역플랫폼(eWTP) 구축 등 건의 및 고퀄리티 인프라 프로젝트의 비축을 가속화하고 정책적 포용성을 향상해 중소기업 발전을 독려하자는 등 역대 B20이 주목해온 문제와 관련해 제기된 새로운 해결조치들은 회의 참가 대표들로부터 높은 인정을 받았다.
B20 정상회의 폐막 전, 2016년 B20 주석이며 중국 무역촉진회 회장인 장정웨이(姜增偉)는 차기 B20 주최측 대표인 울리치 그릴로 독일 공업연맹 회장, 게르하르트 브라운 독일 고용주협회 부회장에게 주최권을 전했다. 2017년 B20은 독일에서 개최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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