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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발전은 G20 항저우 정상회의의 독특한 기질

출처 :  신화망 | 2016-09-06 10:37:31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항저우 9월 6일] (류리나(劉麗娜), 셰펑(謝鵬) 기자) 가령 단 하나의 단어만 선택해 주요 20개국(G20)항저우 정상회의의 독특한 기질을 묘사한다면, “발전”이 바로 그 강렬하게 묘사할만한 글귀이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발 도상국에서 주최했고, 초청한 개발 도상국 수도 가장 많았다. 회의는 처음으로 발전 문제를 글로벌 거시정책 아키텍처의 핵심 위치에 놓았고, 처음으로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정 실현과 관련해 행동 계획을 제정했으며, 처음으로 아프리카 국가 및 후진국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9월 5일 제11차 주요 20개국(G20) 항저우 정상회의 폐막후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중외기자들을 회견했다.

    세계 경제에 대한 성장의 중요성은 자명한 사실이였다. 한편 몇 십년 간 중국의 인상깊은 지속 성장은 위대한 발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중국 발전의 새 기점, 글로벌성장의 새 청사진"이라는 주요 20개국 비지니스리더회의( B20 서밋) 기조 연설은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학자들은 발전의 의미는 더욱 전면적이고 더욱 장기적으로 진력하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위기, 난민 위기, 불평등, 테러 위협, “저성장의 함정” 등 많은 문제를 앞에 두고, 점점 더 많은 사상가들은, 개발도상국들만 발전 명제에 해답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선진국들도 마찬가지로 재발전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세상이 보고 있다 싶이 발전은 재부를 늘리려는 것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종합적이며 장기적인 시스템 프로젝트라고 전제했다.

   일부 관찰가들은 항저우 정상회의는 과거 G20 정상회의에서 강조해 온 세계 경제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하고 균형 성장의 아키텍처” 추진에서 불균형에 대처하는 “포용”이란 표현에 무게를 두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중국이 개발도상국으로서 주요 20개국이란 이 세계 경제 거버넌스의 중요한 플랫폼을 통해 발전의 중요성을 더 높은 경지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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