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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융화(程永華) 주중일본대사
'렌즈속 차이나-일본인 중국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8일 오후 주중 일본대사관에서 열렸다. 청융화(程永華) 주중일본대사, 위칭추(餘淸楚) 인민넷 편집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중일 각계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시상식에서 정영화 대사는 관광은 양국 인민들이 서로 방문하고 얼굴을 맞대고 소통, 교류하며 상대국의 풍토인정을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소통의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과 같은 백성들이야말로 양국의 민간문화 교류의 진정한 사자이자 양국을 이어주고 소통하도록 돕는 중요한 교량이며 연결고리라고 말했다.
위칭추 인민넷 편집장은 축사에서 대회에 출품된 작품들로부터 일본인들의 높은 참가 열정과 독특한 시각에서 바라본 중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더욱 많은 일본인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진실되고 활력넘치는 중국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인민넷과 중국국가관광국이 공동 주최했으며 2015년 10말에 정식 가동된 이후 주중일본대시관과 주중일본 기업과 기구들의 대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공모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홍보를 통해 수천폭에 달하는 작품을 응모했으며 네티즌들의 투표와 심사위원단의 심사, 전문가들의 재심사 등 절차를 거쳐 특등상, 1등상, 2등상, 3등상과 인기상을 포함한 7개의 작품이 최종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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