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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회장, “중국시장, 기업혁신에 새로운 우세 제공”

출처 :  신화망 | 2016-09-11 10:05:14  | 편집 :  이매

 

(리옌훙(李彦宏)) (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9월 11일](덩챈(邓茜),장잰화(张建华) 기자) 중국 인터넷 선두 기업인 바이두의 창업주이며 회장 겸 CEO인 리옌훙(李彦宏)은 8일, 새로운 하이테크시대에 따라 더 많은 과학기술 혁신이 중국에서 창출 될 것이며 중국의 거대 시장은 기업들로 하여금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우세를 갖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옌훙 회장은 ‘캠브리지 명사 연단’에서 신화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퍼스널 컴퓨터시대에 중국 기업은 많이는 미국 기업의 기술과 경험을 거울로 삼았다. 그러나 현재 이동 인터넷시대에 중국의 기업은 더 많은 혁신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O2O( 온라인 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방식은 중국 특유의 우세를 갖고 있다. 극장에서 관람표 예약부터 레스토랑의 좌석 예매까지 많은 거래는 사용자가 인터넷에서 모두 완성할 수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미래의 스마트시대에 많은 혁신이 중국에서 탄생할 것이다. “이는 중국인들이 더 총명해서가 아니라 중국이 거대 시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7억의 사용자를 갖고있는 시장 기반이 있다면 많은 새로운 상황이나 새로운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이런 문제에 부딛쳐 보면 혁신적으로 노력하지 않을 수 없다”。

   바이두의 유럽시장 진출 계획에 관한 질문에 리옌훙 회장은 이렇게 밝혔다. 바이두는 최근에 많은 국가의 지도서비스 업무를 진행했다. 이 중에는 유럽 국가도 포함돼 있다. 미래 바이두의 지도서비스는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할 것이며 사용자들이 정보 뿐만 아니라 거래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두는 현재 다른 협력 파트너 및 지불기능 지원측과 협력하고 있는데 이는 바이두 지도 서비스로 하여금 호텔 예약과 음식주문 서비스 기능을 갖도록 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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