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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연구보고서: 中 기업의 해외합병 새 양상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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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09-12 09:39:44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샤먼(廈門) 9월 12일] (미잉팅(宓盈婷) 류주쥔(劉殊君) 기자) 샤먼에서 2016년 글로벌합병포럼이 열린 가운데,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CN)와 중국주식투자기금협회가 2016년 "글로벌 합병시장 연도 연구 보고서"를 공동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기업의 해외합병거래액은 3배 가까이 성장한 1340억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 2년간의 중국기업 해외합병 총 거래액을 초과한 수치다. 그중 거래액이 10억달러 이상인 사례가 24건이며 그중 중국화공(ChemChina)이 430억달러에 신젠타를 합병한 것은 최대 해외 합병사례로 기록된다.

   리쥔웨이(李俊偉) PwC CN 기업합병부 동업자는 발표회에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기업의 해외합병에는 민영기업이 점차 합병주체로 전향해가는 새 양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민영기업의 해외합병은 양적으로 대폭 성장했을 뿐더러 금액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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