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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국인 재중 근무 허가 제도 시범 사업 가동

출처 :  신화망 | 2016-09-24 09:55:5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9월 24일] 8일 기자가 중국 국가 외국 전문가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외국인 입국 취업 허가” 및 “외국 전문가 재중 근무 허가”를 “외국인 재중 근무 허가”로 통합한 시범 사업이 곧 가동된다.

   중국 국가 외국 전문가국 장지엔궈(張建國) 국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증(兩證) 통합’ 후, 우리의 관리 목표는 주로 고급 인력 도입을 둘러싼 관리로부터, 고차원의 외국인 인재, 중국에서 취업한 외국인 등 보다 다원화된 관리로 바뀌게 된다.” 장지엔궈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해외의 고급 인력들이 중국에 와서 혁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녹색 통로”를 열어주게 될 것이다.

   기자는 다음과 같은 대목에 주목했다. 새로운 정책은 해외 고급 인재의 범죄 기록 제로 증명, 그리고 국내 해당 인재 계획의 고급 인재로 입선된 근무 경력, 전문 기술 및 학력 증명에 대해 “책임 보증제”를 채택하게 된다. 또한 이미 기타 비자 혹은 유효 체류증을 갖고 입국한 헤어; 고급 인재들은 직접 국내에서 외국인 재 중 근무 허가를 신청할 수 있게 했다.

   국가 외국 전문가국의 계획에 따르면,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먼저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상하이(上海), 안후이(安徽), 산둥(山東), 광둥(廣東), 쓰촨(四川), 닝샤(寧夏) 등 지역에서 외국인 취업 허가 제도 시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2017년 4월 1일,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이 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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