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테헤란 9월 27일] (무둥(穆東 기자) 중국의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 다룽(大龍)넷 및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 정부에서 공동 설립한 중국 제품 체험 센터ㅡㅡ이란 인터넷 무역관이 25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오픈했다.
이란 인터넷 무역관은 두바이 인터넷 무역관에 이어 다룽넷이 중동 지역에서 설립한 두번째 중국 제품 인터넷 무역관이다. 이날, 포산 “범 가구” 브랜드 체험전이 첫 번째로 인터넷 무역관에서 선보였다. 120여개 중국 기업들은 수천가지의 실물 샘플을 가지고 현지 구매 업체들과 오프라인에서 교류를 하는 동시에, 쌍방의 온라인 국경 간 무역을 추진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포산 “범 가구(泛家居)” 전시 행사는 1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그 뒤를 이어 인터넷 무역관은 더 많은 중국의 유명 브랜드들을 도입해 전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치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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