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현지시간 2016년 9월 24일 제64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서 판빙빙(范冰冰)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펑샤오강(馮小剛) 감독, 류전윈(劉震雲) 작가, 판빙빙 주연의 영화 ‘아부시반금련(我不是潘金蓮)’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어 판빙빙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영화 ‘아부시반금련’은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판빙빙은 2010년 열린 도쿄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이번에 두 번째로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영화 ‘아부시반금련’은 판빙빙의 ‘로스트 인 베이징(蘋果)’, ‘관음산(觀音山)’을 잇는 대표작이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핫 갤러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