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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선버한(沈伯韓)]
2007년 대학교를 졸업한 후 쌍레이(桑磊)가 가장 외진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교사를 지원해 여기의 첫 대학교출신 교사가 되었다. 그동안 쌍레이는 국어, 음악, 미술, 영어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쳤고 담임 선생과 교무팀장을 겸임한 적도 있었다. 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그는 현지 소속민족 언어를 배우고 가정방문을 나서기도 했다. 10년동안 산사태나 붕괴 사태 등 사고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발로 총 10000km의 산길을 걸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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