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외교부 공식사이트)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는 21일 '세계대테러포럼' 틀에서의 제2회 온라인테러 격퇴 세미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며 세계 반테러포럼 회원 및 관련 국가와 국제기구의 관원, 전문학자, 인터넷기업 대표 등 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온라인테러 격퇴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국제 대테러 형세는 복잡하고 심각하며 온라인테러 격퇴는 현 단계 반테러의 국제협력에 있어서 급선무라고 표하면서 중국은 국제 반테러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더 공통인식을 갖고 온라인테러 격퇴에서의 국제적협력을 추진하고 인터넷공간 및 현실세계의 안보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2014년 중국은 '세계반테러포럼'틀에서의 제1회 온라인테러 격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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