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외교부 대변인, 중일한 외교장관회의에서 해상문제 논의하지 않았다
(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번 중일한 외교장관회의에서 각측은 해상문제를 토론하지 않았으며 중일 외교장관 양자회동시 동해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다고 소개했다.
루캉 대변인은 회동시 왕의 외교장관은 중국측의 원칙적 입장을 밝혔으며 쌍방이 응당 4가지 원칙 공감대에 착안해 이견을 타당하게 관리, 통제하고 기존의 대화협상메커니즘의 조율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남해문제는 이번 회동의 의제가 아니며 언급하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루캉 대변인은 또 회의 기간 세측이 각기 양자접촉을 가진 것은 이견을 효과적으로 관리, 통제하고 서로간 관계 개선에 유리하다고 표했다.
루캉 대변인은 조선반도 정세에 최신 변화가 나타난데 비추어 세측은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토론했다면서 왕의 부장은 중국측의 원칙적 입장을 밝혔으며 유엔안보이사회 제2270호 결의를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실행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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