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10월 21일]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 국가우주개발국 대변인이 20일 발표한 담화를 인용해 조선은 ‘한국 측 방해책동을 박차고’ 국가우주개발 5년 계획에 따라 더 많은 위성을 쏘아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이에 앞서 열린 제71회 유엔총회 제4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대표는 정당하게 위성을 발사해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것이라는 조선의 일관된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대표는, 국제사회는 우주공간의 평화적인 이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선에서 위성을 발사한 것은 “평화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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