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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9월, 화북 7개 성, 직할시 구역 PM2.5 평균 농도 동기 대비 11.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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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0-21 15:07:3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21일] (우멍다(乌梦達) 기자) 올들어 9월까지 베이징, 텐진, 허베이(河北), 산시(山西), 산둥(山東), 허난(河南), 네이멍구(内蒙古) 등 7개 성, 직할시 구역의 PM2.5 평균농도는 55㎍/㎥로 동기 대비 11.3% 하락했다.

   기자는 20일부터 소집된 베이징·텐진·허베이·주변지역 대기오염 예방치료 협동소조 제7차 회의에서 이같은 소식을 입수했다.

   협동 소조 반공실 주임이며 베이징시 부시장인 장궁(张工)이 소개한데 따르면 9월 까지 베이징, 텐진, 허베이 및 주변지역 7개 도시구역에서는 석탄을 총 1500만 톤 좌우 감소시키고 소형 석탄 보일러 3만6900 톤을 도태시켰으며 대형석탄보일러 1만9000 톤을 정비하고 과다배출차량과 구식 동력엔진자동차 78만3000 대를 도태시켰다.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 5만2000 대를 보급시키고 석탄발전기 최저배출을 1억6천만 킬로와트 완성했으며 강철 생산 능력 2600만 톤, 시멘트 생산 능력 775만 톤, 판유리 422만 중량 상자를 도태시켰다. 이 외에 짚 소각의 조직과 감독도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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