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톈진10월 21일](장화잉(張華迎)기자) 20일 기자가 톈진시 환경 보호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올해 4월부터, 톈진은 국가 산업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 소형 제지, 제혁, 나염, 염료, 코크스, 황 정련,정유, 비소 정제, 전기 도금, 농약 등 수질을 엄중히 오염하는 “10 소” 기업에 대한 조사 및 단속 작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현재, 전 시적으로 도합 “10 소” 기업 148개를 조사해 냈는 데, 지금 이미 전부 단속되었거나 가동을 멈췄다.
“10 소” 기업을 단속하는 동시에, 톈진은 또 폐수를 직접 밖으로 유출하는 공업 기업에 대한 관리 진도를 가속화 하고 있다. 톈진시 환경 보호국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단속을 통해, 톈진은 1144개 폐수를 직접 밖으로 유출하는 공업 기업을 중점 오염원으로 지정하고, 각각 생산중지와 도태, 산업 단지 전입, 하수 처리장 접입, 깊이 있는 단속 등 조치를 취함으로써, 폐수를 직접 밖으로 유출하는 공업 기업에 대해 기한을 정해 다스리고 있다. 현재 이미 1127개 기업데 대한 단속사업을 완료해고 나머지 17개 기업은 년말 전에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업 비중이 비교적 크고, 산업 종류 또한 비교적 완비되어 있는 도시로서, 톈진의 수질 오염 방지 형세는 준엄하다. 톈진시 환경 감측 중심의 최신 감측 데이터를 보면, 톈진의 115개 효과적인 지표수 감시 단면 중에서, Ⅴ류 나쁜 수질 단면은 70개에 달해, 점유율이 60%를 초과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톈진은 연말까지, 전 시 범위내 수질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기업들을 다시 한번 단속해, “한 기업이 한줄기 강을 오염시키는” 비극이 더는 반복되지 않게 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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