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 미술작품전",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중국 공농홍군 장정승리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홍군 3대 주력군의 승리적인 합류"기념일인 10월 22일에 중국문학예술계연합회와 중국국가박물관, 중국미술가협회, 중국문학예술기금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 미술작품전"이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열렸다.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 미술작품전", 중국국가박물관에서
80년전 중국공산당이 이끄는 중국 공농홍군은 2년의 시간을 들여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북지역에서 승리적으로 합류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2만 5천리 장정을 마쳤다.
이번 전시는 군사역사 전문가와 미술전문가들의 반복적인 논증끝에 홍군장정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12가지 역사적 고리를 주제로 선택해 장정의 전반적인 맥락속에서 유화와 중국화의 형식으로 어렵고 탁월했던 그 세월을 다시 재현했다.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 미술작품전",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홍보국과 중앙미술대학, 중국미술대학, 청화미술대학, 광주미술대학, 호북미술대학, 노신미술대학, 서안미술대학 등 8개 대학의 12 팀 창작진이 1년동안 3m너비, 8m 길이의 거폭의 그림을 12폭 창작했다.
창작진은 역사를 존중하고 생명을 경외하면서 최대한으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그 찬란한 세월속의 대표적인 형상과 비장한 장면을 구현했다.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 미술작품전", 중국국가박물관에서
회화 작품은 어려움을 무서워하지 않고 백절불굴의 정신과 고난을 함께하는 확고한 신념의 장정정신을 깊이 있게 파헤쳐 어렵고 장렬한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하나로 단합하고 낙관적인 자태와 승리의 기쁨 등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감정도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11월 10일까지 계속된다.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 미술작품전", 중국국가박물관에서
"홍군장정승리 80주년 기념 미술작품전",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추천 기사:
옛 홍군 장정의 격전지, 오늘 아름다운 향촌의 향수 불러일으켜—— “북상 선봉” 홍 25군 장정 출발지 허난(河南) 신양(信陽)을 다시 찾아서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