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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육순 노인 사재를 털어 화상당한 양자를 구하다

출처: 신화망 | 2016-10-31 13:49:41 | 편집: 이매

 

사진은 후시진이 아이를 돌보고 있는 장면이다. 

   10월 27일, 1살 반 되는 아이가 심각한 화상으로 허베이(河北)우애병원(友爱医院)에서 치료받게 되었다. 2015년 3월초, 당시 63세의 후시전(胡喜珍)은 치료중 버려진 갓난 아이를 발견하고 집에 데려와 마을에서 수양증명을 뗀후 수양했다. 올해 9월 30일, 아이의 부주의로 끓는 가마에 엉덩이를 데워 화상을 입게 됐다.

   양자를 치료하고자 후시전은 사재를 털고 주변의 친구들에게서 돈을 빌렸지만 고액의 치료비에 억장이 무너지듯 했다. 후시전과 양자의 사실이 매체를 통해 일반에 알려진 후 많은 자선기구와 기부천사들이 지원의 손길을 보내왔고 매일 맘씨 고운 분들이 돈을 모아 병원에 보내왔다.

원문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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