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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구이저우(貴州)성 첸둥난(黔东南)주 룽장(榕江)현 가오파이(高排)촌의 여성 2명이 ‘백조의(百鳥衣)’를 전시하고 있다. 먀오족의 ‘백조의’는 먀오족 여성들이 명절 등 중요한 날에만 입는 진귀하고 화려한 민족 복장으로 제조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그 색갈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백조의’는 먀오족의 무명, 여러가지 비단과 아름다운 조류의 깃털로 만들어 졌고 그 위에는 꽃, 새, 물고기, 곤충, 나비 등 생물체의 토템이 수놓여져 있다. [촬영/ 류쉬(劉續)]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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