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촬영/단위치(单宇琦)]
[신화망 베를린 11월 11일](장이룽(張毅榮) 싼위치(單宇琦)기자) 제68회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시회가 27부터 30일 까지 진행됐으며 15개 중국기업이 전시회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28개 국가와 지역의 기업 및 개인이 700여 개 발명을 가지고 참석했으며 이들의 발명은 전자, 의약, 교통, 환경보호, 기계제조 등 분야를 망라했다. 전시회 심사위원회에서는 65개 금상, 86개 은상, 55개 동상과 약간의 청소년발명특별상을 시상했다.
압력필터기를 생산하는 중국기업 징진환바오(景津環保)주식유한공사는 기계 진동탈진 장치로 금상을 수상했다. 쟝꾸이팅(姜桂廷) 대표이사는 “과거에 고체와 액체 분리 시, 필터에 남아있는 생성 폐기물을 삽으로 제거했는데 평균 12~15분이 소요되었다. 새로 발명한 진동탈진장치를 투입하면 3분 밖에 걸리지 않고 청결도로 크게 제고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시회는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매년 수많은 업계 전문인사들이 참석하여 비즈니스와 투자기회를 물색해 왔다. 현재까지 3만여 개의 발명이 이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