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上海) 11월 6일] (판칭(潘清 기자) 최근 몇년 간, ‘연관성’이란 개념이 점점 각 브랜드들이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에서의 경쟁 초점으로 부상되고 있다. 중국브랜드들은 연관성 수립 차원의 업그레이드가 부족하지만 국제 권위적인 기관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리서치회사인 프로페트(Prophet)사는 최근 상하이(上海)에서 <중국지역 브랜드 연관성 지수> 첫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소비자들 마음에 연관성이 가장 강한 10대 브랜드 중 중국브랜드가 3석을 차지했다. 이 세 업체는 AliPay(支付寶), Wechet(微信)와Tmall(天貓)이었으며 각각 1위, 2위와 8위에 랭킹되었다.
이상 3개 중국브랜드 외에 Top 10에 든 브랜드로는 Visa, 메리어트, Uber, 푸드, 아디다스, 폭스바겐과 이케아 등이 있었다. Top 50 중 중국브랜드가 18석 차지했다.
프로페트의 탕쑤란(湯淑蘭) 공동창업자는 “프로페트의 중국브랜드 연관성 지수 조사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브랜드 연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중국업체들의 노력이 점점 많은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1-9월 로봇 생산량 30%↑…로봇산업, 추격보단 공략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