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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밤하늘 ‘달과 별의 동화’ 연출…육안으로 ‘화성과 달의 만남’ 볼 수 있을 듯

출처: 신화망 | 2016-11-06 10:23:52 | 편집: 이매

 

   [신화망 톈진(天津) 11월 6일] (저우룬쩬(周润健) 기자) 천문교육 전문가이며 톈진(天津)시 천문학회 이사인 자오즈헝(趙之珩)은 6일 저녁, 바로 음력 10월 초 이레 이날은 “상현달”이 걸려 있고 달의 좌측 약간 아래 쪽에 붉은 화성이 보이게 되는데 마치 밤하늘에 붉은 보석이 박힌 듯 할 것이다며 붉은 화성과 은백색의 달이 드넓은 우주에서 마주 바라보고 “달과 별의 동화”를 연출하면서 가을의 밤하늘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화성과 달은 멀어져 가고 21시 30분경에 지평선 아래로 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천문전문가는 또한 화성은 유일하게 망원경으로 똑똑히 볼 수 있는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기 때문에 천문학 애호가들은 소형 망원경으로 “화성과 달의 만남”을 관찰하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며 밤하늘에 떠있는 화성이 마치 오렌지색의 큰 공과 같아 상당히 아름다울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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