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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빛나는 노익장

출처: 中国新闻网 | 2016-11-09 07:12:33 | 편집: 리상화

  2016년1월11일, 충칭(重慶)시 윈양(雲陽)현 칭룽가도(青龍街道)의 차이위안슈(蔡遠秀) 할머니가 아들 가오펑(高峰)을 따라 현성(縣城)의 한 술집에 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출처/V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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