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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빛나는 노익장

출처: 中国新闻网 | 2016-11-09 07:12:33 | 편집: 리상화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간다. 베이글남이 대세인 시대에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없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외모에만 의지해서는 청춘을 붙잡을 수 없고, 마음이 젊은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늙지 않는 샘물임을 몸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만약 세월이 칼과 같다고 한다면 그들에게 있어서 그 칼은 조각칼이다. 그들의 인생은 이 칼의 조각으로 점점 더 근사하게 다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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