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외교부 사이트)
중미 양국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제27회 중미상업무역공동위원회 회의를 열기로 상정했다고 중국 외교부 루캉(陸慷) 대변인이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중국 국무원 왕양(汪洋) 부총리와 미국 상무부 프리츠커 장관, 무역대표부 프로먼 대표가 공동으로 회의를 주재하며 미국 농업부 빌색 장관이 회의에 참석한다.
중미 양국은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감대 집행과 서로가 주목하는 중요한 경제 의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호혜협력 경로를 확대할데 대해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캉 대변인은 제27회 중미상업무역공동위원회 회의는 2016년에 있게 되는 중미 양국의 마지막 고위급 경제무역 대화행사라고 밝혔다.
공동위원회 회의 기간 중미기업가 원탁회의와 중미기업과 디지털경제세미나, 농업식료품파트너십세미나, 상공계오찬 등 행사와 디지털경제 관련 전문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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