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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폐가전서 회수한 금속으로 메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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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1-12 14:06:07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1월 12일] (옌제(閆潔) 기자) 2020년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오노 히카리코(小野日子) 대변인은 9일 도쿄올림픽의 친환경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그들은 일본 대중에게 휴대폰 등 폐기된 가정용 전자제품 수집 캠페인을 벌여 회수한 금속재료를 재활용해 올림픽 메달을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일 기자회견에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에도 회수한 금속재료를 재활용해 메달을 제작한 선례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도 회수한 금속들이 금메달과 동메달 제작에 재활용되었다. 대체 얼마나 많은 도쿄올림픽 메달에 회수한 금속이 재활용될지에 대해서 그는 구체적인 내용은 더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도쿄올림픽조직위의 추산에 따르면 5천개의 금∙은∙동 메달을 제작하는 데 대략 2톤의 금속재료가 필요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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