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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쇼핑 역사: 식량 교환권에서 온라인 쇼핑까지

출처: 인민망 | 2016-11-14 10:57:24 | 편집: 이매

   사람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물건을 사며 만족감을 얻으며 그 만족감은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중국인들의 쇼핑 방법도 변했는데 표가 있어야 백화점 등에 들어갈 수 있는 배급식 쇼핑 시대를 지나 현재 VR을 통한 쇼핑까지 진화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했고 인터넷이 주류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인터넷 쇼핑은 젊은 사람들에게 상품의 질, 가격 등 모든 것을 만족시켰다. 또한 가처분소득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중국 소비자들은 TV와 인터넷으로 만족을 할 수 없게 되었고 해외로 나가기 시작했다. 해외 상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출국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모바일 웨이상[微商, 웨이신(微信, 위챗)에서 활동하는 파워셀러]’, ‘대리 구입’ 등 서비스가 생기는 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런 획기적인 방법은 쇼핑 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창업의 길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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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8일 중국 국경절 연휴가 끝나고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의 모 대학 캠퍼스 공터에 쌓인 택배, 택배기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학생들에게 택배를 나누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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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1월 24일 남극으로 여행을 떠난 중국 관광객들이 영국 과학기지에서 기념품을 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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