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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관광객들은 창싱(長興)현 베이탕춘(北湯村)의 ‘무지개생태원’에서 국화를 관람하고 있었다.
10월 말부터 저장(浙江)성 창싱현 베이탕춘의 추계 시골국화전시회는 고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600여 개 품종의 국화 화분 총 22만 개가 전시되었고 전시기간은 35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꽃으로 유명한 이 ‘꽃 예술의 마을’을 한결 더 돋보이게 했다. 최근 2년 간, 저장성 창싱현 베이탕춘은 ‘맑고 푸른 강산이 바로 금산이고 은산이다’는 발전이념 하에, 전통적인 농업을 생화산업과 접목시켜 현지 상황과 기후에 맞게 ‘농업+관광’의 사업모델로 농업의 상품라인을 끊임없이 늘리고 농민들의 수입증가 채널을 넓힘으로서 저쟝 북부지역의 아름다운 마을로 탈바꿈했다. [촬영/쉬위(徐昱)]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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