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싸(拉薩) 11월 29일] (왕쥔(王軍) 기자) 28일, 시짱(西藏) 진슈(錦繡)상품거래센터가 라싸(拉薩)에서 공식 운영을 가동했다. 이 센터는 높은 효율의 거래 플렛폼, 편리한 물류시스템과 전방위적인 서비스지원체계로 시짱의 대규모 상품거래가 ‘인터넷+’시대에 진출하게 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시짱진슈상품거래선터는 시짱자치구정부의 비준 하에 설립되었고 중점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는 종합성 서비스 플렛폼이다. 정보, 전시, 거래, 결제, 품질 점검, 창고, 물류 등 기능을 한 몸에 안은 이 플렛폼은 시짱의 특색있는 상품과 문화를 토대로 ‘대규모 상품거래+온라인샵+현대적인 물류+오프라인 체험샵’방식을 채택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시짱은 특별히 우월한 자연경치와 인문경관을 가지고 있고 시짱의학과 시짱약품(藏醫藏藥), 녹색식품, 특색있는 농축산물 가공업 등 분야에서 거대한 비즈니스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국제시장으로 통하는 채널이 부족한 관계로 시짱의 독특한 우세는 줄곧 고원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것이다.
정보에 따르면, 시짱진슈상품거래선터에서는 주로 짱약(藏藥), 대규모 농산물, 보석과 옥석, 예술품 등의 현물 전자상거래, 상품거래서비스 및 물류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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