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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릭스 국가와 신흥경제체 대학 순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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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2-02 10:30:43  | 편집 :  박금화

(자료 사진)

   [신화망 런던 12월 2일] (량시즈(梁希之) 기자) 영국 대학 평가 기관 '타임스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11월 30일 발표한 2017년 브릭스 국가와 신흥경제체대학 순위에서 중국 대륙의 52개 대학과 중국 타이완의 25개 대학이 명단에 들었고, 양안의 7개 대학이 10위 권에 진입해 순위에서 절대 우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는 41개 국가와 지역의 300개 대학을 포함했고, 10위권에 든 대학 중 중국 대륙의 대학은 6개였다. 베이징대학과 칭화대학이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나머지 4개 대학은 중국과학기술대학, 푸단(复旦)대학, 상하이교통대학, 저장(浙江)대학이었다. 타이완대학은 10위였다.

   브릭스 국가 중 인도는 27개, 브라질은 25개, 러시아는 24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8개 대학이 명단에 들었다. 러시아의 모스크바대학(3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대학(4위)과 위트와테르스란트대학(8위)이 10위권에 들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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