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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2개 혁신 기업 생겨나…징찐지협동혁신 새 속도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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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6-12-06 10:55:29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6일] (리펑웨이(李崢巍) 기자) 올해 앞 7개월간 베이징 중관춘(中關村)기업이 톈진(天津)∙허베이(河北)에 하루 평균 3.2개의 지사기구를 설립하면서 베이징, 허베이, 톈진 세 지역은 과학기술혁신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가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다. 베이징∙톈진∙허베이 세 지역의 과학연구계, 산업계, 산업단지계 관계자들은 톈진 빈하이(濱海), 허베이 스자좡(石家莊), 바오딩(保定), 장자커우(張家口) 등 많은 혁신 거점이 밀집 연결되면서 세 지역은 ‘2018년 징찐지협동혁신공동체 기본 건설’ 목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7개월간 베이징 중관춘 기업이 톈진∙허베이 두 곳에 신규 설립한 지사, 자회사 등 지사기구는 모두 687개였다. 하루 평균 3.2개의 혁신 기업이 설립된 셈이다.

   최근 새로 발표된 ’중관촌 국가자주혁신시범구 징찐지협동혁신공동체 건설 행동계획(2016-2018년)’이 설정한 목표에 따라 2018년까지 과학기술혁신단지사슬을 골간으로 하고, 여러 개의 혁신 커뮤니티를 뒷받침하는 징찐지협동혁신공동체를 기본적으로 형성해야 한다. 협동혁신은 4+N의 중점지역, 즉 톈진 빈하이—-중관촌 과학단지, 허베이 차오페이톈(曹妃甸)협동발전시범구, 베이징 신공항 린쿵(臨空)경제협력구, 허베이 장청(張承) 생태기능구 4개 전략기능구 및 바오딩 등 몇 개의 산업프로젝트 지역에 집중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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