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2월 7일] 12월 5일, 상하이발전연구기금회가 주최하는 ‘2016 중국경제포럼—안정적 성장, 리스크 방어, 개혁 촉진’에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제와 중국 경제의 미래 추세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차이팡(蔡昉)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은 ‘제13차 개발 규획(13∙5)’ 기간 중국 경제의 GDP 성장률을 6.2%~6.7%로 예측했다. 국가정보센터 경제예측부 바오량(祝寶良)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중국 유명 경제학자이자 상하이 신금융연구원 리쉰레이(李迅雷) 학술위원도 2016년 GDP 성장률을 6.7%, 2017년 6.3%로 전망했다.
중국의 경제 잠재 성장률에 대해 차이팡 부원장은 중국 경제는 단기간과 중장기 2개의 L자형 성장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L자형 성장추세는 장기적인 개혁 보너스로 인한 것이라면서 중국은 2022년 1인당 평균 GDP가 12600달러에 달해 고소득 국가 반열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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