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세관총국이 8일 밝힌데 따르면 11월 중국 수출입총액은 동기대비 8.9% 증가한 인민폐 2조 3500억원(이하 인민폐)에 달했다.
이중 수출액이 동기대비 5.9% 증가한 1조 3200억원에 달하고 수입액이 13% 증가한 1조 300억원에 달했다. 수입과 수출 증가폭 모두 최근 2년래 최고치에 달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수출입총액은 동기대비 1.2% 줄어든 21조 8300억원에 달했다. 이중 수출액은 1.8% 줄어든 12조 4700억원에 달했고 수입액은 0.3% 줄어든 9조 3600억원에 달했습니다. 무역흑자는 3조 1100억원에 달했다.
이 기간 중국과 유럽연합, 아세안, 일본 등 무역파트너간 수출입총액은 늘었고 미국과의 수출입총액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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