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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양똥 땔감으로 울타리를 쌓은 ‘겨울 보금자리’

출처: 신화망 | 2016-12-12 09:47:02 | 편집: 이매

 신장 이리허구 카자흐족 유목민들은 12월 초에 보얼타라 멍구자치주 원촨현 경내에 위치한 쿼커강 바쓰위안둥 목장으로 옮겨 장장 4개월이나 되는 월동 생활에 들어갔다.

   신장 훠청현에서 300여km 떨어진 이곳은 해발 2100~2500m로 90만묘(畝)의 초원이 강 언덕의 산 사이에 분포해 있다. 매년 겨울이 되면 훠청현 7개 마을 목장의 유목민 6000여명은 음식물과 생필품, 40만 마리의 가축들을 데리고 이곳에 와서 겨울을 난다. [촬영/신화사 선차오(沈橋) 기자]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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