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명절만큼 큰 동지날에 루차이 인기폭발

   2016년 12월 20일, 시민들이 쑤저우(蘇州) 관첸제(觀前街)의 한 루차이(卤菜, 훈채) 노점 앞에서 루차이를 골라 사고 있다.

   장쑤(江蘇) 쑤저우 항간에는 '동지는 설만큼 크다(冬至大如年)', '동지 밤은 겨울 술에 루차이를 먹는' 전통풍속이 있듯이 동지날 전야를 제야만큼 중히 여긴다. 이날이면 현지 많은 상가들이 명절 음식 코너를 특별히 마련하여 시민들의 수요를 만족시킨다.

원문 출처: 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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