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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충칭(重慶) ‘백세향(百歲之鄉)’인 헝산(横山)진 마을 사람들은 7명의 백세노인을 초대하여 퇀녠판(团年飯, 연말에 가족이 함께 식사하는 것)을 함께 먹었다.
당일, 충칭 ‘백세향’이 소속된 치장(綦江)구 헝산진은 백세노인과 함께 하는 신년맞이 행사를 가지고 7명의 백세노인과 200여 명의 현지 마을 사람을 초대했다. 호적 인구가 1.5만명 미만인 헝산진에는 현재 80세 이상 노인 440명, 90세 이상 노인 51명(그중 97~99세가 17명)이 있다고 나타났다. 살아있는 백세 이상 노인 7명 중 가장 연세가 높은 노인은 105세, 가장 적은 노인은 101세 이다. 2015년, 헝산진은 제5회 세계양생대회에서 ‘세계 건강양생 10대 모범마을’로 선정되어 ‘백세향’으로 불리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탕이(唐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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