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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장타오(張濤), 위마오펑(俞懋峰) 기자) 中 상무부는 최근에 2016년, 중국이 실제로 유치한 외국투자(금융분야 불포함)는 약 7,850억 위안으로서 연속 25년 개발도상국 1위를 지켜왔다고 발표했다. 국제 애널리스트들은 비록 글로벌 경기침체, 보호주의 대두 등 원인으로 국제자본의 직접 투자는 역풍 속이지만 거대한 시장과 완벽한 산업사슬을 갖춘 중국은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있는 투자대상국 중 하나라고 분석하고 있다.
올해 10월, 유엔 무역과 발전회의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외국자본 직적 투자는 작년대비 10~15% 하락할 것으로 짐작된다. 이런 불리한 외부환경 속에서 중국의 외자유치는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유치한 외국자본의 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 되었으며 실질적인 가치도 현저히 제고되었다. 중국 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전 11개월, 중국이 실제로 사용한 외국투자는 7,318억 위안, 그중 서비스업이 실제로 유치한 외국자본은 작년대비 8% 신장, 전체 외국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포인트 상승한 70.1%에 달했다.
밤방 솔요노르 인도네시아 싱크탱크 아시아혁신연구센터장이자 중국문제 전문가는 미래 중국의 산업은 고급·신형·첨단의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며 좋은 혁신기반과 정책 차원의 서포트에 의거하여 중국은 세계에서 혁신기업이 투자 및 발전하기에 가장 적합한 나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대학 로트맨경영학원의 웬디 돕슨 교수는 중국시장은 한걸음 나아간 개발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캐나다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하여 무역과 투자를 진행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중국의 양호한 비즈니스환경은 해외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무스타파 이브라힘 이집트기업가협회 회원이자 투자전문가는 중국정부는 자금, 인프라, 기술지원 등 면에서 해외투자자들에게 되도록이면 많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고, 또한 중국정부는 국내시장의 공평한 경쟁을 아주 중요시하며 투자환경 개선과 시장투명성 제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투자자들이 매력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참여기자: 쳰정(錢錚), 장샤오쥔(張小軍), 링신(淩馨), 진정(金正), 리밍(李銘), 왕쉬에(王雪), 리바오둥(李保東), 리하이타오(李海濤), 정스버(鄭世波))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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