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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귀중한 고서 '청칙수대장경(清敕修大藏经)'의 디지털 보존 프로젝트는 만 개에 달하는 경판(经板)의 전문적인 세탁과 디지털 스캔닝, 디지털 복구, 입력 작업을 마치고 보완된 항온항습의 문물보호창고를 세웠다. 지난 2009년부터 베이징시문물국은 '청칙수대장경' 경판의 보호와 재인쇄, 출판 작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실시로 '청칙수대장경'은 청나라시기에 발간된 이후 처음으로 판식과 내용이 청나라 건륭(乾隆)황제 때의 원본대로 복구됐으며 역대 판본 중 빠지거나 오차가 있었던 경권과 문자를 보완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신(李欣)]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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