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중국사회과학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연구센터가 주최한 중국 사회적 책임 백인포럼이 1월 7일 '중자기업 해외 사회적 책임 청서'를 발표했다.
청서는 많은 중자기업들은 해외에서 사회적 책임 관리 수준을 시급히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청서는 중자기업의 해외에서의 사회적 책임은 전반적으로 초보적인 단계에 있다면서 피조사기업 100개 중 60개 기업은 '방관자'단계에 있다고 지적했다.
청서는 소수 기업은 비교적 전면적으로 해외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 중자기업은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이 미흡하다고 덧붙였다.
중훙우(鐘宏武) 중국사회과학원 기업 사회적 책임연구센터 주임은 중자기업은 이념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중시해야 하며 현지화에 모를 박고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주동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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