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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사무장의 춘윈 ‘소망’

출처: 신화망 | 2017-01-15 14:09:05 | 편집: 박금화

(关注春运)(1)空中乘务长的春运“心愿” 

   1월13일, 베이징-항저우 CA1702항공편에서 저우수수(周姝姝) 사무장(중앙)이 방금 탑승한 손님의 좌석을 찾아주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위웨이(張玉薇)]

   장쑤(江蘇) 난징(南京)이 고향인 저우수수(周姝姝)는 2003년부터 에어차이나(Air China)에서 근무했다. 그녀는 지금 에어차이나 저장(浙江)지사의 사무장이자 두 아이의 엄마다. 큰 딸은 7살, 작은 딸은 아직 2살이 채 안됐다. 비행할 때 아이들 생각이 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근무지 공항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괜찮은데 야간 근무로 집에 가지 못할 때는 정말 많이 보고 싶어요.” 그녀의 남편은 의사다. 엄마가 집에 없을 때는 아빠와 외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본다. 14년째 ‘춘윈(春運)’ 기간 비행을 하고 있는 저우수수는 “가장 큰 소망은 안전하게 무사히 집에 가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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