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학생 중국 설 체험
미국 LA, 어린이 ‘Hello Kongzi’ 테마 문화행사에서 중국 붉은 초롱 그리기 체험
[신화망 베이징 1월 22일]
레바논
평화유지군과 함께 새해맞이 친목행사
최근 레바논 남부에 위치한 한 마을의 중국 평화유지군과 다기능 공병분대 주둔지에서 레바논 주재 중국 대사관, 중국자본 기업, 레바논 대학 등에서 참여한 170여명의 중국과 레바논의 각계 우호인사, 화교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신년맞이 친목행사를 가졌다.
파푸아뉴기니
의료 전문가, 새해사진 보내
파푸아뉴기니 원조 의료팀 뇌외과 전문의 주셴푸(朱賢富)는 남태평양 섬나라에서 처음으로 춘제를 맞이할 예정이다. 수도 포트모르즈비항의 슈퍼마켓에서 중국 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등롱과 비단띠를 본 그는 온라인 채팅 앱을 통해 “너무 기뻐요, 너무 친절해서 고향의 정취를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라치오, 관중들과 함께 ‘즐거운 춘제’
SS라치오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1월17일 로마에서 라치오는 이탈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과 협력하여 1월28일 AC 키에보베로나와의 시합에서 중국 관중과 함께 춘제를 보낼 것이라고 선언했다.
잠비아
케네스 카운다 초대 대통령 묘회 관광
1월의 잠비아는 우기로 접어들어 공기가 상쾌하고 기온이 쾌적했다. 14일, 잠비아 중국 춘제 묘회(廟會)가 수도 루사카의 한 쇼핑몰에서 오픈했다. 난징(南京)시 가무극단의 예술가들이 잠비아 화교와 함께 중국인과 외국인 관객에게 훌륭한 공연을 선보였다.
93세 고령의 케네스 카운다 잠비아 초대 대통령은 올해 처음으로 중국 묘회 현장을 방문하여 공연을 보고 무룡의 눈에 점을 찍었다. 그는 모든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감상하면서 흥에 겨워 음악의 선율에 맞춰 박수를 치기도 했다.
미국
뉴욕, 중국 볼거리로 풍성
앰파이어빌딩 ‘China Red’ 점등식, 허드슨 강 새해 테마 불꽃놀이, 뉴욕 필하모닉 중국 신념음악회 등등, 올해 춘제 시리즈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미국 미중문화협회 양쉐란(楊雪蘭) 회장은 중국 중앙미술학원이 미국 미중문화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즐거운 춘제∙중국 예술의 집합’이 이달 23일~31일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프랑스
중국-프랑스 배우, TV ‘춘완’ 합동공연
1월16일 저녁, 파리 샹젤리제 극장은 뜨거운 열기로 들끓었다. 선전(深圳) 세계의 창 오대주예술단, 닝샤(寧夏) 무형문화유산 대표단, 다롄(大連) 스커스단의 배우와 프랑스 현지 배우들이 무대에서 합동으로 ‘즐거운 춘제(春節)’ TV 특집 설 프로그램 ‘춘완(春晚)’을 공연했다. 프로그램은 ‘현장 연출+TV 녹화방송’ 방식으로 진행된 후 후반기 편집을 통해 향후 여러 곳에 방송해 중국 춘제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호주
새해맞이 시드니 하버브리지 등반
중국 음력 새해를 맞아 호주 시드니 브리지 클라임 시드니(Bridge Climb Sydney)는 1월21일부터 ‘Karaoke Climb’ 행사를 개최한다. 18일, 올해 행사 체험자인 14명의 중국 관광객들은 134m 높이의 시드니 하버브리지에 올라 중국 가요를 불렀다.
몰타
중국 전지공예전 개최
1월12일 저녁, 몰타에서 개최된 제1회 ‘2017 발레타 즐거운 춘제(春節)’ 행사 ‘꽃의 속삭임—중국 전지공예예술명품전’ 개막식이 몰타 중국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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