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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중국, 세계 경제성장 구동하는 중요한 역할 담당—글락소스미스클라인 CEO

출처 :  신화망 | 2017-01-24 10:04:11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제네바 1월 24일] (장먀오(張淼), 덩첸(鄧茜) 기자) 세계 의약 거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앤드류 위티(Andrew Witty) CEO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기간에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국가에서 보호주의, 국내만 돌보는 경향이 대두하는 현재 중국은 각 측이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는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경제 성장을 구동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한다.” 그는 “2016년 중국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6.7%에 달했다. 과거의 두 자릿수 성장에는 못 미치지만 여전히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현재 진행 중인 경제구조 조정은 매우 필요하다면서 이는 중국 경제 뉴노멀의 배경에서 경제발전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중국 경제가 향후 더 큰 잠재력을 방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틀에서 세계 공공보건 분야의 협력을 어떻게 끌어 올리는가에 대해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위대하고 심오해 세계에 현저한 수익을 창출할 잠재력이 있으며, 국가와 지역의 상호 연결을 바꾸는 방식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일대일로’ 구상은 연선국가 간의 연결을 긴밀히 할 것이므로 연선국가는 손잡고 협력해 정보와 경험을 나누어 전염병 분야에서 오는 위협에 함께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 폐막한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기간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MGF),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와 독일, 일본, 노르웨이 3국 정부는 4억6천만 달러의 가동 기금을 투자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을 발족했다. 이 구상은 백신 연구개발을 통해 전염성 질병 전파를 막는 능력을 현저히 향상시키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그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이 노력을 지지하며 가장 뛰어난 과학자와 최신 기술을 제공해 CEPI에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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