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푸톈(莆田)시 황스(黄石)진 화둥(華東)촌 촌민이 '츠화(吃花, 불꽃 먹기)'쇼를 선보이고 있다.
12일, 푸젠성 푸톈시 황스진 화둥촌에서 일 년에 한 번씩 열리는 '츠화'쇼가 펼쳐졌다. '츠화'는 푸톈시에서 위안샤오제 기간의 특유한 민속 행사로 점화한 불꽃을 하늘에 터뜨린 뒤 남자가 그 위에서 먹는 모양을 하고 불꽃이 남자의 맨몸을 때리게 함으로써 건장함과 용맹함을 상징하며 한해의 평안을 기원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궈쥔(張國俊)]
원문 출처:신화사